다른 공인영어 시험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은 것 같고 분량도 적어서 문제유형에 대한 준비만 잘하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음.
문법 26문항 (20분)
- 시제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많이 나옴
- 대부분 present perfect 현재완료, present perfect continuous 현재완료진행, past perfect 과거완료, past perfect continuous 과거완료진행, future perfect 미래완료, future continuous 미래완료진행 과 관련된 문제로 구성됨
- 해당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와 완료/진행 상태를 파악한 후 해당 시제에 대입하여 답을 찾아냄
청취 26문항 (30분)
- 청취문이 상당히 김 (뒤로 갈수록 점점 길어짐)
- 단어나 문장 등이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님
- 숫자나 시간 등에 대한 내용은 되풀이 되는 경우가 많음
- 내용을 듣고 해당 사건이 발생한 시간이나 계절 등을 유추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
- 문제->청취문->다시 문제 순으로 들려줌. 이때 문제나 지문 내용을 필기하려고 하면 다음 부분을 놓치기 쉬움. 기억력에 의존하는 것이 나은 듯.
독해 28문항 (40분)
- 지문이 김. 모두 해석하려고 하면 어려움
- 단어 등은 비교적 쉬움
- 동의어 선택시 직역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