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ftware Developer 또는 그와 유사한 직무로 지원하여 구글 면접을 보게된다면 다음의 내용들을 반드시 숙지하고 가야할 듯 싶음. 특히 big-O analysis, n*log(n) sorting algorithm 와 관련된 문제들은 반드시 물어보는 듯. 흔히 알고 있는 Brain Teasing 질문들은 전혀 하지 않음. 특이한 점은 면접관들이 최근 입사자들이어서 정작 구글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는 점..


* Google Interview Question Type :

Coding
- Sample Topics (Coding):  construct/traverse data structures, implement system routines, distill large data sets to single value, transform one data set to another
- Google docs(online) or whiteboard(onsite)


Algorithm Design/Analysis
- Sample Topics (Algorithm Design/Analysis): big-O analysis, n*log(n) sorting algorithm, sorting and hashing, trees, graphs, handling obscenely large amounts of data


System Design
- Sample Topics (System Design): features sets, interfaces, class hierarchies, designing a system under certain constraints, simplicity and robustness, tradeoffs



* Related Resources :



인적성검사라서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전해들었는데 T T 

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매우 어려웠음. 대부분의 유형을 반도 못 풀은 듯.. 
 
기출문제 등을 통해서 문제유형을 익히고 시간이 매우 부족한 만큼 빠른 풀이를 위해서 사전연습을 많이 하는게 중요할 듯 싶음.

  • 언어논리 : 지문의 빈칸들에 들어갈 적합한 단어 선택 -> 시간 부족함.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속독하면서 가장 자연스러운 단어를 선택 
  • 공간지각 : IQ 테스트에 나오는 도형 회전 -> 역시 시간 부족. 반복적인 연습과 나만의 방법을 찾는게 필요할 듯. 먼저 4개의 꼭지점을 비교해보고 틀린 것들을 제외한 후 남은 도형들의 특징부분을 찾아서 해당 부분을 비교하여 정답을 유추해 냄.
  • 언어유추 : 두 낱말 간의 상관관계를 찾아서 빈칸들에 들어갈 적합한 낱말 선택 -> 기출문제를 통하여 주로 나오는 상관관계에 대해서 미리 알아두면 좋을 듯. 지문은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속독으로 한번만 읽으면 될 듯.
  • 응용계산 : 주어진 지문을 통해 방정식을 수립하고 답을 찾아냄 -> 가장 시간이 부족한 유형인 듯. 문제 자체는 아주 쉬움(중학교 수준 정도?). 막상 방정식 수립하면서 풀이하려고 하면 시간이 매우 부족함. 
  • 언어추리 : 주어진 지문을 근거로 해당 상황이 항상 옳은지, 항상 틀린지, 아니면 불확실한지를 판단함 -> 비교적 쉬움.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문을 읽지 말고 문제를 역으로 유추해나가면 쉬움.
  • 판단력 : 두 지문 간의 상관관계를 찾아서 유사한 관계의 두 지문 찾기, 지문의 적절한 주제 찾기, 서식의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 찾기 -> 지문 간 상관관계 찾기는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림 . 뒷부분(주제, 서식 단어 찾기) 부터 하는 것이 유리한 듯. 
  • 수추리 : 두열의 수집합에서 전체적인 규칙을 유추하여 잘못된 숫자를 찾기 -> 기출문제를 통하여 주로 나오는 규칙에 대해서 미리 알아두면 좋을 듯. 위아래 행간 그리고 짝수/홀수 열간 규칙이 있는 경우가 많음. 모두 다 두자리 숫자인 경우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 수를 바꾼 후 특정 수만큼 사칙연산 한 경우도 있음.
  • 상황판단 : 조직/사회 생활에서 특정 상황/행동에 대한 본인의 생각 선택 -> 따로 정답은 없을 듯 창의력 : 주어진 그림에 대해서 창의적인 설명글을 최대한 작성하기 -> 역시 따로 정답은 없을 듯

G-Telp 를 처음 접해본 사람으로써 느낀 점이랄까.. 
다른 공인영어 시험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 어렵지 않은 것 같고 분량도 적어서 문제유형에 대한 준비만 잘하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음. 


문법 26문항 (20분) 
  • 시제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많이 나옴
  • 대부분 present perfect 현재완료, present perfect continuous 현재완료진행, past perfect 과거완료, past perfect continuous 과거완료진행, future perfect 미래완료, future continuous 미래완료진행 과 관련된 문제로 구성됨 
  • 해당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와 완료/진행 상태를 파악한 후 해당 시제에 대입하여 답을 찾아냄  

청취 26문항 (30분) 
  • 청취문이 상당히 김 (뒤로 갈수록 점점 길어짐)  
  • 단어나 문장 등이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님 
  • 숫자나 시간 등에 대한 내용은 되풀이 되는 경우가 많음
  • 내용을 듣고 해당 사건이 발생한 시간이나 계절 등을 유추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 
  • 문제->청취문->다시 문제 순으로 들려줌. 이때 문제나 지문 내용을 필기하려고 하면 다음 부분을 놓치기 쉬움. 기억력에 의존하는 것이 나은 듯. 

독해 28문항 (40분) 
  • 지문이 김. 모두 해석하려고 하면 어려움 
  • 단어 등은 비교적 쉬움 
  • 동의어 선택시 직역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음 

+ Recent posts